굿파트너 드라마 정보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2024년 7월12일에 첫 방송 되었고, 매주 SBS에서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합니다.
연출: 김가람
극본: 최유나
출연 :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지승현, 한재이 등
드라마 <굿파트너>가 1회와 2회 방영을 통해 시청률 8.7%대를 기록했습니다.
초기 방송이라 그런지 아직 10%를 넘지 못했지만, 앞으로 방영될 3회와 4회에서는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굿파트너>는 성격이 상반된 이혼전문 변호사 장나라와 남지현이 '차선 중의 최고의 선택'을 찾기 위해 펼치는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혼전문 변호사인 장나라(차은경)와 그녀의 남편이 맞닥뜨린 위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 이 드라마는 이별을 결심한 사람들의 솔직하고 리얼한 에피소드, 이혼전문 변호사의 위기,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엔딩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영될 <굿파트너> 3회의 줄거리와 회차 정보, 재방송 편성 정보, 그리고 3회 예고 영상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굿파트너 등장인물
- 차은경 (장나라 분):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뛰어난 이혼 전문 변호사입니다. '차은경 효과'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매 사건마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실력파입니다. 차은경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로, 의뢰인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 한유리 (남지현 분): 기업팀을 희망했으나 이혼팀에 배정된 신입 변호사입니다. 처음에는 당황하지만, 차은경의 스파르타식 교육을 통해 점점 성장해 나갑니다. 한유리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어, 이혼팀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가슴속에 사표를 품고있지만 이혼변호사팀에 오래 있을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 박소현 (특별출연): J그룹의 장녀로, 이혼 소송에서 큰 이슈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녀의 사건은 드라마의 중요한 줄거리를 이루며, 차은경의 능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됩니다.
시청 포인트
- 리얼한 법정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 소송을 중심으로 법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냅니다. 다양한 사건들이 현실감 있게 다가와, 시청자들은 마치 실제 법정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캐릭터들의 성장: 차은경과 한유리의 관계는 단순한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를 넘어,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멘토-멘티 관계로 발전합니다. 특히 한유리의 성장은 드라마의 큰 축을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됩니다.
- 인간관계의 복잡성: 드라마는 이혼이라는 주제를 통해 가족, 부부, 친구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다양한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예상치 못한 반전: 각 에피소드마다 반전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특히, 주요 사건들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다음 회차를 기다리게 만듭니다.
파트너 1회 줄거리
차은경 변호사 등장! 장나라가 연기하는 차은경 변호사는 '차은경 효과'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타납니다. J그룹 장녀 박소현이 이혼 소송 항소심에서 1,500억 원의 재산분할 판결을 받자,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기자들이 변호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차은경은 이렇게 답합니다. "재산분할과 위자료 액수 그 자체보다는 항소심 재판부에서 오랜 시간 고통을 받던 제 의뢰인에게 정당한 권리를 되찾아 줬다는 점이 만족스러운 판결입니다." 한편, 남지현이 연기하는 한유리는 기업팀을 1지망으로 적었지만, 뜻밖에 이혼팀에 배정되어 첫 출근부터 당황하는 신입 변호사입니다.
기업팀에 가고 싶어 하는 남지현에게 장나라는 이혼팀에서 이혼 소송 10건을 연달아 승소하면 기업팀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표님께 건의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남지현은 10건의 이혼 소송에서 승소하면 기업팀으로 옮길 수 있다는 확답을 받고 결심합니다.
이에 따라 남지현은 장나라에게 스파르타식으로 변호사 업무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차부터 사요! 시계도 사고!"라며, 장나라는 변호사에게 시간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변호사한테는 시간이 생명인데, 항상 시간을 체크해야 해요. 자꾸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을 확인하면 의뢰인에게는 매너가 아니잖아요. 대정 로펌은 국내 3위 안에 드는 대형 로펌이에요. 수임료도 다른 곳보다 3배 이상이고, 월급도 3배 이상이니 업무 시간도 3배의 효율로 써야죠."
2회 줄거리
남지현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젊은 시절 회사 직원과 바람을 피우며, 남지현의 엄마를 두고 다른 집에서 살림을 차렸던 것입니다. 그 직원은 남지현의 엄마와도 잘 아는 사이였습니다. 당시 남지현은 어렸고, 이로 인해 이혼팀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던 것입니다.
이 장면은 남지현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집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을 지키는 상간녀의 태도에 남지현은 어이가 없습니다. 남지현의 엄마가 상간녀에게 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자, 상간녀는 오히려 큰소리로 왜 여기서 이러냐고 합니다.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로 사망하자, 남지현은 속으로 '우리를 배신해서 그런 거야'라고 생각합니다.
남지현은 장나라가 패널로 나와 이혼 이야기를 하는 유튜브 영상을 보며, "지금 남의 얘기할 때가 아닙니다"라고 혼잣말을 합니다.
동시에 남지현은 장나라의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는 모습을 목격했는데, 이를 장나라에게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이 갈등하는 마음을 표지훈에게 간접적으로 질문하기도 합니다. 흩날리는 벚꽃나무 아래서 편의점 컵라면과 맥주를 먹으며 말입니다.
이어지는 장나라와 남지현의 두 번째 이혼 재판. 이번 재판에서는 가족끼리 친하게 지내며, 아이들과 부인까지 서로 왕래하던 사이에 쌍방 불륜이 발생한 사건입니다. 불륜남은 20억 원을 제안하며 양가의 아이 세 명의 양육권을 갖겠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남지현은 폭발하며 "이모, 삼촌과 자란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 생각하지 않느냐, 이건 아동학대다"라고 외치며 불륜남녀의 거만한 태도에 크게 분노합니다.
결론
'굿파트너'는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감정의 깊이를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줄거리, 그리고 리얼한 법정 묘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시청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이혼 소송의 복잡성과 변호사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으며, 그 속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과 인간적인 면모에 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굿파트너'를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 번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도 분명 이 드라마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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